슈, 도박 빚 청산 완료.."정신 차리고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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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 BJ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슈는 "지난 4월25일 첫 방송하고 거의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또 슈는 지난 방송 때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일을 언급했다.
슈는 "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조금 이상하게 보여서 후회스럽더라.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방송 만들어보려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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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 BJ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14일 슈는 라이브 플랫폼 플렉스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슈는 "지난 4월25일 첫 방송하고 거의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또 슈는 지난 방송 때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일을 언급했다. 슈는 "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조금 이상하게 보여서 후회스럽더라.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방송 만들어보려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슈는 채무관계를 청산했음을 알리기도했다. 슈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보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모두 청산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제게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라고 팬들에게 다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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