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법무법인 세종과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연다

김종윤 기자 2022. 9.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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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다음 달 '제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주요 민·형사 소송 쟁점 △개인정보 보호법 판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노동관계법 및 노무관리 △조세·회계 전략 △ESG 규제와 대응 △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보호 등 경영상 필수 법률 지식을 중심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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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리스크 최소화 경영전략 공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다음 달 '제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쟁점별 전문 변호사들이 실무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주요 민·형사 소송 쟁점 △개인정보 보호법 판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노동관계법 및 노무관리 △조세·회계 전략 △ESG 규제와 대응 △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보호 등 경영상 필수 법률 지식을 중심으로 다룬다.

이 최고위 과정은 다음 달 13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한차례씩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성과 승소 경험이 풍부한 세종 변호사가 강의를 맡는다"며 "실제 사례에 기반해 강의를 진행하며 개별적 법률 자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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