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훌쩍 자란 아들·딸 공개..김영철 "룩희, 권상우인 줄"

배우 권상우 씨의 아내이자 배우인 손태영 씨가 훌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닥속닥. 룩희♥리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대화를 놀고 있는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생의 자전거에 올라 탄 오빠와, 그런 오빠를 두 손으로 끌어안고 있는 동생의 모습이 다정하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 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동료 연예인 김영철 씨는 "나 상우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폭풍 성장한 룩희 군의 뒷모습에 놀라워 했다.

[사진 = 손태영 씨 인스타그램]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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