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이연복 셰프도 놀란 고난도 장어 손질..복분자 소스까지 '감탄'

장아름 기자 2022. 9. 15.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섹시 빌런 셰프' 이태곤이 집에서 놀라운 장어 손질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집에서도 장어를 손질해냈다.

특히 '원 샷 원 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확하고 완벽한 이태곤의 장어 손질 스킬에 이연복 셰프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태곤은 직접 손질한 장어를 이태곤 표 특제 복분자 소스와 함께 구워 스태미나의 절정인 복분자 장어구이를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6일 방송
KBS 2TV 편스토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섹시 빌런 셰프' 이태곤이 집에서 놀라운 장어 손질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열띤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커다란 망치와 못을 꺼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대체 어떤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이기에 망치와 못이 나오는 것인지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이태곤은 "얘를 잡아야 해서"라고 말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날 이태곤이 준비한 몸보신 식재료는 '스태미나의 상징'으로 불리는 민물장어였다.

장어 손질은 웬만한 요리 고수도 어려워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집에서도 장어를 손질해냈다. 특히 '원 샷 원 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확하고 완벽한 이태곤의 장어 손질 스킬에 이연복 셰프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태곤은 직접 손질한 장어를 이태곤 표 특제 복분자 소스와 함께 구워 스태미나의 절정인 복분자 장어구이를 완성했다. 장어에 복분자까지 스태미나를 대표하는 두 식재료의 만남에 새신랑 MC붐은 "장어에 복분자? 과유불급 과유불급"이라며 걱정스러운 듯 난색을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이태곤이 불타는 눈빛과 함께 완성한 스태미나 끝판왕 메뉴 복분자 장어구이는 어떤 맛일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