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국문화소개 신규 프로그램 잇달아 편성

오명언 2022. 9.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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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한국 문화와 한국의 글로벌 리더들을 알리기 위한 신설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내달 5일 처음 방송되는 '더 글로벌리스트'(The Globalist)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 분야 글로벌 리더의 경험과 삶을 조명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원데이 원코리아'(1Day 1Korea)는 한국 문화를 영화, 음식, 공연 등 부문별로 나누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리랑TV 뉴스 프로그램들도 전문가 대담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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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벌리스트(The Globalist)' MC 손지애 교수 [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아리랑TV가 한국 문화와 한국의 글로벌 리더들을 알리기 위한 신설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15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오는 26일 첫선을 보이는 '라디오 어 클락(Radio' Clock)'은 아이돌부터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를 초대해 K-콘텐츠의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아리랑 라디오, 아리랑TV, 아리랑 라디오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동시 방송된다.

내달 5일 처음 방송되는 '더 글로벌리스트'(The Globalist)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 분야 글로벌 리더의 경험과 삶을 조명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CNN 서울지국장 출신 손지애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진행자로 나서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 등을 만난다.

'원데이 원코리아'(1Day 1Korea)는 한국 문화를 영화, 음식, 공연 등 부문별로 나누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10일 첫 방송.

아리랑TV 뉴스 프로그램들도 전문가 대담을 확대한다.

'글로벌 인사이트'(Global Insight), '이슈&인사이더'(Issues&Insiders), '뉴스인뎁스'(News In-depth) 등 3개 프로그램은 세계적 전문가들의 현안 진단 중심으로 확대, 개편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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