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축산 구현..'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30일 남해 개최

황봉규 2022. 9.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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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30일 남해군과 함께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내 5개 축종단체 축산농가(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양봉)와 관광객 등이 참가한다.

'축산사랑(愛), 한마음(心)'이라는 주제로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 구현을 위한 소통, 화합 행사를 개최해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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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오는 30일 남해군과 함께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내 5개 축종단체 축산농가(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양봉)와 관광객 등이 참가한다.

'축산사랑(愛), 한마음(心)'이라는 주제로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 구현을 위한 소통, 화합 행사를 개최해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다.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축종별 우수 축산물 시식회, 체험·이벤트, 전시관 운영 등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와 축산시책에 호응해 헌신적으로 일한 축산발전유공자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준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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