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케미여신, ♥고경표·김재영과 NEW 케미" (월수금화목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9.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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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고경표, 김재영과 다시 한번 역대급 호흡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 김재영과 새로운 케미도 경신할 예정"이라며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민영은 '월수금'에는 5년차 장기 고객 정지호로 등장하는 고경표와, '화목토'에는 신규 고객이 될 슈퍼스타 강해진으로 출연하는 김재영과 이색 로맨스를 펼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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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민영이 고경표, 김재영과 다시 한번 역대급 호흡을 예고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제작진은 “박민영 활약이 기대된다. 그동안 박민영은 시청률과 연기력을 모두 지닌 입증된 ‘로코 여신’이다. 지적인 이미지와 러블리한 매력부터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모든 작품에 매력을 더해 왔다”며 “이번에도 성공 신화를 쓸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제작진은 “박민영 로코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상대와도 찰떡 호흡으로 몰입감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박민영은 차진 연기 호흡, 비주얼 케미로 ‘케미여신’으로 손꼽힌다.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의 호흡,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과의 호흡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 김재영과 새로운 케미도 경신할 예정”이라며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민영은 ‘월수금’에는 5년차 장기 고객 정지호로 등장하는 고경표와, ‘화목토’에는 신규 고객이 될 슈퍼스타 강해진으로 출연하는 김재영과 이색 로맨스를 펼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상은은 은퇴 선언을 한 뒤 5년 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정지호를 향한 마음을 깨달으며 펼쳐지는 계약 종료 후의 로맨스 시작한다. 여기에 슈퍼스타 강해진과는 사람들 시선을 피하며 시작되는 아슬아슬한 신규 계약 로맨스를 펼친다.

이에 대해 박민영은 제작진을 통해 “고경표 배우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김재영 배우는 본인 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날 정도로 웃기다”면서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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