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한국의 리더 만난다

최지윤 2022. 9. 15.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이 한국의 리더를 만난다.

15일 아리랑TV에 따르면, 한국 리더·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CNN 서울지국장 출신으로 아리랑TV 사장을 역임했다.

뉴스 방송 후에는 전문가 대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더 글로벌리스트' 등 론칭

손지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이 한국의 리더를 만난다.

15일 아리랑TV에 따르면, 한국 리더·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더 글로벌리스트'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글로벌 리더의 삶을 조명한다. 대한민국의 비전과 방향성도 들여다본다. 손지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가 진행한다. CNN 서울지국장 출신으로 아리랑TV 사장을 역임했다.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 에미상 수상자인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교수 등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8시30분 첫 방송한다.

'라디오 어 클락'은 세계에서 사랑 받는 K-콘텐츠 매력을 알린다.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 출신 애슐리가 DJ를 맡는다. 라디오를 비롯해 TV, 온라인에서 동시 방송한다. 26일부터 매일 오후 3시 시청자를 찾으며, 주말에는 편집본을 내보낸다. '원데이 원코리아'는 한국문화를 부문별로 나눠 소개한다. 지금 뜨는 한국 사회문화, 문화계를 빛낸 주역, 한국 음식의 맛과 멋, 한국영화 신작, 최신 공연 등이다. 다음달 10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한다. 매주 월∼금요일 시청 가능하다.

뉴스 방송 후에는 전문가 대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글로벌 인사이트'(월~금 오전 9시30분)와 '이슈&인사이더스'(월~금 오후 2시30분) '뉴스 인 뎁스'(월~금 오후 7시30분)다. 국내외 이슈 관련 전문가를 섭외, 대면·화상 인터뷰를 통해 현안을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