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3회 추가 공연 확정 [공식]

이민지 2022. 9.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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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월드투어 규모를 점차 넓히고 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9일 댈러스, 10월 30일 휴스턴, 11월 3일 애틀랜타서 총 3회 공연을 추가했다.

블랙핑크는 10월 2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0월 29일 휴스턴, 11월 2일 애틀랜타, 11월 6일·7일 해밀턴, 11월 10일·11일 시카고, 11월 14일·15일 뉴어크, 11월 19일 LA까지 북미 7개 도시서 총 10회 공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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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규모를 점차 넓히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월 14일 오후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NORTH AMERICA 추가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9일 댈러스, 10월 30일 휴스턴, 11월 3일 애틀랜타서 총 3회 공연을 추가했다.

블랙핑크는 10월 2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0월 29일 휴스턴, 11월 2일 애틀랜타, 11월 6일·7일 해밀턴, 11월 10일·11일 시카고, 11월 14일·15일 뉴어크, 11월 19일 LA까지 북미 7개 도시서 총 10회 공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 지역에서만 총 7개 도시 1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K팝 걸그룹 콘서트 최다 관객 신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감각적으로 샘플링한 파가니니의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블랙핑크가 꾸준히 선보여온 카리스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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