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침묵한 탬파베이, 토론토에 완패..2연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토론토에 패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9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1-5 패배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2연패에 빠졌다.

로스 스트리플링(TOR)과 드류 라스무센(TB)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1회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시즌 28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토론토는 3회말 게레로의 1타점 땅볼, 보 비셋의 적시타로 2점을 달아났다. 그리고 4회말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토론토는 6회말 라이멜 타피아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얻었다. 탬파베이는 7회초 해롤드 라미레즈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토론토는 선발 스트리플링이 6.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애덤 심버가 0.2이닝 무실점,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앤서니 배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선발 라스무센이 4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조시 플레밍이 4이닝 1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5번 1루수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0이 됐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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