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늑대사냥', 세계적 돌풍까지 가능" 강한 자신감('연중 플러스')

장다희 기자 2022. 9. 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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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 주연을 맡은 서인국, 장동윤이 출연해 작품을 소개한다.

이날 서인국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이번 작품을 두고 "세계적인 돌풍까지 가능하다"며 강하게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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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연중 플러스'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 주연을 맡은 서인국, 장동윤이 출연해 작품을 소개한다.

이날 서인국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이번 작품을 두고 "세계적인 돌풍까지 가능하다"며 강하게 자신한다.

많은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한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강렬한 분장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했다"며 선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장동윤은 배우 강태오가 지난 인터뷰에서 밝힌 KBS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의 '남남 키스신' 비하인드 중 홍삼 캔디를 먹었다고 말한 것에 관해 '진실의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배우는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제비뽑기에 도전한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장동윤을 환호하게 만든 서인국이 뽑은 팬서비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연중 플러스'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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