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상♥' 노유민, 건물주 등극 "아내가 내 명의로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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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아내 덕에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내가 일주일 스케줄을 모두 짜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유민은 일정과 수입 관리까지 아내의 몫이라고 밝혔고, 박명수는 "거의 노예다"라고 농담했다.
노유민은 "아니다. 이렇게 11년 살았더니 아내가 내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 사주면서 10년만 더 고생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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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아내 덕에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내가 일주일 스케줄을 모두 짜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유민은 일정과 수입 관리까지 아내의 몫이라고 밝혔고, 박명수는 "거의 노예다"라고 농담했다.
노유민은 "아니다. 이렇게 11년 살았더니 아내가 내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 사주면서 10년만 더 고생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NRG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1년 6세 연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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