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동 토지문학제 안 연다..내년 세계차엑스포와 연계 개최

지성호 2022. 9. 15.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당초 내달 열기로 한 '2022 하동 토지문학제'를 취소하고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내년 5월 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토지문학제 행사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며, 내년 토지문학제를 5월로 앞당겨 열기로 해 올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토지문학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하동 토지문학제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당초 내달 열기로 한 '2022 하동 토지문학제'를 취소하고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내년 5월 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토지문학제 행사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며, 내년 토지문학제를 5월로 앞당겨 열기로 해 올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토지문학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열릴 예정이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