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댄서 이혼, 혼전 계약서 따른다.."부양비 NO"[Oh!llywood]

김보라 2022. 9.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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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신의 스타댄서 셰릴 버크(38)가 배우 매튜 로렌스(42)와 이혼했다.

14일(현지 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재산을 균등하게 나누기로 했다"며 "반려견을 누가 키울지에 대한 추가 대화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라고 한다.

이날 매튜 로렌스와 셰릴 버크 양측 모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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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신의 스타댄서 셰릴 버크(38)가 배우 매튜 로렌스(42)와 이혼했다.

14일(현지 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재산을 균등하게 나누기로 했다”며 “반려견을 누가 키울지에 대한 추가 대화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에 이르렀다.

이날 매튜 로렌스와 셰릴 버크 양측 모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피플이 입수한 문서를 보면 "이 부부는 혼전 계약서에 따르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쪽 모두 배우자 부양비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지난 2월 버크가 로렌스에게 먼저 이혼 신청을 했던 바. 두 사람의 공식 별거 날짜는 1월 7일이다.

올 3월 그녀는 “내 감정을 느끼는 것은 내게 새로운 것이다. 내 인생에서 처리해야 할 감정이 있는 지점에 가장 좋은 일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데이트 앱을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는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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