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데뷔 7주년 기념 10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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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업텐션이 오는 10월 컴백한다.

업텐션은 오는 10월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11일, 추석 연휴 MBC '복면가왕' 듀엣 특집에 출연했던 멤버 '고결'은 업텐션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업텐션의 새 앨범은 지난 1월 미니 10집 'Novella'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업텐션은 지난 10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진솔한 토크와 재미를 갖춘 '텐션 포차' 특집을 선보였다. 데뷔 7주년 당일인 10일 '텐션 포차' 1편이 공개되었으며, 국내외 팬들은 7년 동안 보지 못했던 업텐션만의 솔직 담백한 취중진담 콘텐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텐션 포차' 1편은 술 게임을 진행하며 '업텐션의 텐션을 보여드리겠다', '진솔한 대화를 위한 예열시간이다.'라며 7년의 내공이 보이는 입담으로 너스레를 떨기도 하였다. 데뷔 7년 차 업텐션의 지난 7년을 돌아보며 이야기하는 '텐션 포차' 2편이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텐션 포차' 2편에서는 업텐션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과 함께한 7년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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