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국어선생님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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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국어선생님으로 변신한다.
15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측은 주인공 박하경 역에 이나영을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 소식을 전했다.
매 화 25분 분량의 총 8부작인 '박하경 여행기'(가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 걷고 먹고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와 공감을 발견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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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나영이 국어선생님으로 변신한다.
15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측은 주인공 박하경 역에 이나영을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 소식을 전했다.
매 화 25분 분량의 총 8부작인 '박하경 여행기'(가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 걷고 먹고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와 공감을 발견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이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로, 손미 작가가 각본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더한다.
'박하경 여행기'는 누구의 삶에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인 박하경이 딱 하루, 토요일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그대로 있다가는 미쳐 버릴 것 같아서 혹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공감 가는 '떠남'의 이유를 가진 주인공 박하경은 발길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이 빚어내는 마법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길을 떠날 때마다 박하경의 바램은 소박하다. 박하경의 여정은 일상의 삶과는 다른 풍경 속에서 공감과 힐링의 위로를 전한다.
무엇보다 단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우리 인생처럼, '박하경 여행기'는 매회 드라마, 멜로, 휴먼,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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