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0월25일 V-리그 복귀전..새 시즌 일정 확정

김주희 2022. 9. 15.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새 시즌이 시작된다.

새 시즌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출발한다.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월 22일 개막…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

[순천=뉴시스] 이영주 기자 = 13일 오후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개막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서브를 하고 있다. 2022.08.13. leeyj2578@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배구 새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2022~2023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새 시즌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출발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수원 체육관에서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을 갖는다.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규리그는 내년 3월19일 막을 내릴 계획이다. 3월21일부터는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내 무대 복귀전은 10월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