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0월25일 V-리그 복귀전..새 시즌 일정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새 시즌이 시작된다.
새 시즌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출발한다.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월 22일 개막…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배구 새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2022~2023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새 시즌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출발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수원 체육관에서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을 갖는다.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규리그는 내년 3월19일 막을 내릴 계획이다. 3월21일부터는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내 무대 복귀전은 10월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