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박하경 여행기' 주인공.."선생님으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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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측은 15일 "이나영을 주인공 박하경 역에 캐스팅했다.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하경 여행기'는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여정을 그린다.
관계자는 "이나영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힐링 명랑 유랑기라는 설명에 딱 맞는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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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측은 15일 "이나영을 주인공 박하경 역에 캐스팅했다.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하경 여행기'는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여정을 그린다. 토요일 딱 하루 여행을 떠나 걷고 먹고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와 공감을 발견하는 내용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드라마다. 손미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매 회차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이끌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나영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힐링 명랑 유랑기라는 설명에 딱 맞는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분량의 총 8부작이다. 오는 10월 크랭크인 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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