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 영상 기반 NFT 플랫폼 '일레븐', 15일 출시

장보인 2022. 9.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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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내 최초 축구 NFT 플랫폼 'ELVN'(일레븐)에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NFT 전문기업 블루베리NFT가 정식 런칭하는 '일레븐'은 프로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이다.

연맹과 블루베리NFT는 일레븐을 통해 K리그 중계방송 영상을 활용한 골, 어시스트,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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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기 영상 기반 NFT 플랫폼 '일레븐' 출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내 최초 축구 NFT 플랫폼 'ELVN'(일레븐)에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NFT 전문기업 블루베리NFT가 정식 런칭하는 '일레븐'은 프로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이다.

프로연맹은 지난해 5월 블루베리NFT와 NFT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한 바 있다.

연맹과 블루베리NFT는 일레븐을 통해 K리그 중계방송 영상을 활용한 골, 어시스트,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한 팬들을 대상으로 K리그 경기 및 행사 초청, 기념 MD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NFT를 활용한 게임도 개발할 계획이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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