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사생대회' 20일 첫 방송..오마이걸·비투비·펜타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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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아트의 독특한 만남이 시작된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아이돌 사생대회'는 음악, 연기, 예능, 광고에서 활약 중인 아이돌 4팀이 하나의 작품을 통해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각자 주제를 선정해 갤러리 K의 작가와 만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품을 완성 시킨다.
한편 '아이돌 사생대회'는 20일 오후 5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되고 이 날 오후 7시 30분 SBS M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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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아이돌과 아트의 독특한 만남이 시작된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아이돌 사생대회'는 음악, 연기, 예능, 광고에서 활약 중인 아이돌 4팀이 하나의 작품을 통해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각자 주제를 선정해 갤러리 K의 작가와 만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품을 완성 시킨다. 그 후 해당 작품의 전시부터 경매까지 진행한다.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된다.
그룹 오마이걸, 비투비,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DKZ, 라잇썸까지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아이돌 사생대회'는 20일 오후 5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되고 이 날 오후 7시 30분 SBS M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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