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초등생 환경인식 개선..'하이에코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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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이에코스쿨(Hi Eco School)'을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에코스쿨'은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사소한고백', 고등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인 '하이챌린지스쿨'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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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이에코스쿨(Hi Eco School)'을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에코스쿨'은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알아보는 이론수업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정규 수업 과정인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4주간 진행된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폐가죽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 매주 플로깅, 나눔장터 등 미션을 진행해 학생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교육 콘텐츠·교구 개발사인 에코플레이와 함께 개발했다. 서울 8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사소한고백', 고등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인 '하이챌린지스쿨'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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