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남, 4세 연상 아내 허리 감싸안고 뜨거운 볼키스 [N해외연예]

장아름 기자 2022. 9.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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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월가 유명 투자자의 딸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27) 부부의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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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왼쪽) 니콜라 펠츠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월가 유명 투자자의 딸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27) 부부의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브랜드 쇼에서 이들 부부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브루클린 베컴은 올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내 니콜라 펠츠의 허리를 감싸안고 볼키스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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