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수해입은 소상공인 카페 복구 지원

박미주 기자 2022. 9. 15.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3~1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 내에 침수 피해를 입은 카페 2곳의 복구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카페 복구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카페 리모델링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 카페들과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 실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 세번째)이 스타벅스의 소상공인 카페 복구 작업현장을 방문한 모습/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3~1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 내에 침수 피해를 입은 카페 2곳의 복구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스타벅스 3자간 상생협약의 일환에서 이뤄졌다. 당시 스타벅스는 소상공인 카페들을 위한 상생음료 개발, 원부재료 지원, 소상공인 카페 인테리어 지원 등을 약속했다.

지원 대상이 된 2곳의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매장으로, 전통시장 내 입점한 카페들 중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해당 소상공인 카페들은 지난달 수도권 집중호우로 벽면에 물자국이 생기고 목재 인테리어가 부식되는 등의 침수 피해를 입었다.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해당 카페들에 대한 재도색·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했다. 추후 해당 매장의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차수판도 설치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카페 복구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카페 리모델링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 카페들과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 실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휘재 30년만에 활동 중단→가족과 캐나다행…무슨 일?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투병 고백…"코로나까지, 열 40℃ 달해""혀 반으로 잘라내"…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에 해결책이?"월급 못 받고 깡소주만" '지숙♥' 이두희에 불거진 논란동생 말만 듣고 주식 샀던 조연배우…"수익률 500%" 비결은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