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대구에 남부지사 설립..영남권 영업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대구광역시에 남부지사를 설립하고, 영남권 영업력 확대와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남부지사 설립을 통해 영남권 고객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동로봇 활용범위 확대, 국내·외 표준 수립 제안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며 "두산로보틱스의 내실있는 성장, 품질향상,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두산로보틱스가 대구광역시에 남부지사를 설립하고, 영남권 영업력 확대와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4일 남부지사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에 개소한 남부지사에서 영남권 영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로봇자동화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SI)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확보해 국내 협동로봇 밸류체인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 오픈한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 대구사무소를 남부지사 인근으로 이전해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유지보수(AS) 등 필드 서비스도 신속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남부지사 설립을 통해 영남권 고객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동로봇 활용범위 확대, 국내·외 표준 수립 제안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며 “두산로보틱스의 내실있는 성장, 품질향상,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로보틱스, 삼성물산과 건설현장 시공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 두산로보틱스, 독일 로봇 전시회 '오토메티카 2022' 참가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솔루션 역량으로 북미시장 공략
- 두산로보틱스,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 오픈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