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 2022' 유럽컵 17일 獨 베를린서 유관중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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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이 오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럽컵은 200석 규모의 아레나를 갖춘 e스포츠 전문 경기장 'LVL 월드 오브 게이밍 베를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유럽컵을 비롯한 '서머너즈 워' e 스포츠의 전 경기는 17일 오후 9시(국내 시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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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이 오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WC2022’는 세계 전역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e 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으로 온라인 개최됐던 지난 2년과 달리 본선인 지역컵부터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유럽컵은 200석 규모의 아레나를 갖춘 e스포츠 전문 경기장 ‘LVL 월드 오브 게이밍 베를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8강에는 지난해 월드파이널 진출자인 ‘PINKROID~’와 ‘ISMOO’, 4년 이상 본선에 연속 출전 중인 ‘SEIISHIZO’와 ‘OBABO’를 비롯해 신예 ‘TIMBO’, ‘GUTSTHEBERSERK’ ‘RAXXAZ~’ ‘JANZELOT’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PINKROID~’가 올해는 세계 최강자 타이틀을 쟁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예선에서 2020년도 준우승자를 꺾으며 신예로 떠오른 ‘TIMBO’가 본선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럽컵을 비롯한 ‘서머너즈 워’ e 스포츠의 전 경기는 17일 오후 9시(국내 시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된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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