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필리핀 전지훈련 첫 경기서 NLEX 제압, NBA 715G 베테랑 커닝햄 역시 다르네, 17점·12R
2022. 9. 15. 10:20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14일 PBA의 NLEX 상대로 101-9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15일 "12분 4쿼터로 진행된 경기는 한상혁, 이관희, 이승우, 김준일, 아셈 마레이가 선발 출장했다. 이관희 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준일 14점 2리바운드, 이승우 16점 3스틸, 윤원상 11점 4리바운드, 단테 커닝햄 17점 12리바운드, 저스틴 구탕 10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상대팀 NLEX는 KBL 출신 외국인 선수 얼 클락이 23득점을 했다"라고 했다.
LG는 코로나19에도 해외 전지훈련을 선택했다. 저스틴 구탕의 나라에 갔다. NBA에서만 통산 715경기에 나선 커닝햄이 최다득점을 했다. LG는 "15일 PBA의 Rain & Shine과 2차전을 갖는다. 이재도는 가벼운 장염 증세로 결장했다"라고 했다.
[LG 필리핀 연습경기. 사진 = LG 세이커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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