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감독의 극찬.. "홀란드 골, 크루이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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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드의 득점에 흡족함을 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골을 기록한 존 스톤스와 홀란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를 아는 사람들은 요한 크루이프가 얼마나 내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이날 홀란드의 발리슛은 크루이프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넣은 득점을 떠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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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골을 기록한 존 스톤스와 홀란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먼저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은 스톤스를 칭찬했다. 그는 "홀란드를 언급하기 전에 스톤스에 대해 말해 달라"며 "그의 중거리 슛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홀란드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를 아는 사람들은 요한 크루이프가 얼마나 내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이날 홀란드의 발리슛은 크루이프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넣은 득점을 떠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전반전에 리듬을 잡는 데 문제가 있었고 공·수 전환에 너무 소극적이었다"며 "챔피언스리그는 그것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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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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