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이정재, 가장 애착가는 영화는?..의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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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20대 초반 모습이 담긴 영화 '젊은 남자'를 가장 애착이 가는 영화로 꼽았다.
앞서 이정재는 1994년 배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에 이정재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늘 젊은 남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데뷔작과 배 감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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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20대 초반 모습이 담긴 영화 '젊은 남자'를 가장 애착이 가는 영화로 꼽았다.
15일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을 앞두고 이정재의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특별전은 15~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압구정, CGV서면, CGV대구아카데미, CGV천안 등 전국의 극장 5곳에서 진행된다.
축하 영상 속 이정재는 "배창호 감독께서 연기에 대해, 영화에 대해, 또 배우에 대해 여러 좋은 설명을 해주셨다"며 "아버지와 같이 푸근하게 저를 보듬어 주셔서 그 기억이 아직까지 남고, 앞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정재는 1994년 배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에 이정재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늘 젊은 남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데뷔작과 배 감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젊은 남자는 배창호 감독 특별전과 발맞춰 이달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삼류 모델인 주인공 젊은 남자 이한(이정재 분)이 부유층 여성들과 위험한 관계에 빠지며 위기를 겪는 내용의 작품이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영화계의 아카데미(오스카)상과 비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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