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에서 주식 거래한다

배옥진 2022. 9. 15.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NH투자증권과 연계해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주식거래가 가능한 '주식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큐브(QV) 또는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NH올원뱅크에서 주식 매수·매도 거래를 증권 앱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NH투자증권과 연계해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주식거래가 가능한 '주식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큐브(QV) 또는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NH올원뱅크에서 주식 매수·매도 거래를 증권 앱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증권계좌가 없어도 앱 이동 없이 즉시 개설 가능하다.

처음 주식투자를 접하는 고객도 이용하기 쉬운 간편투자 콘셉트의 UI·UX를 적용했다. AI분석으로 나한테 딱 맞는 주식 추천받기, 투자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NH투자증권에서 제공한다.

추가로 해외주식(미국)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담당자는 “주식매매서비스로 더욱 쉽고 간편하게 농협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와 은행 업무 외에도 증권, 보험, 카드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