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사전예약에 장중 23%↑
김정은 2022. 9. 15. 10:12
한빛소프트가 15일 장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계열사인 IMC게임즈가 내놓은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사전 예약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305원(9.68%) 오른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23% 가까이 상승하며 38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빛소프트가 지분 35.5%를 갖고 있는 IMC게임즈의 신작 게임 사전 예약 기대감 여파로 풀이된다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IMC게임즈는 전날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정식 서비스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IMC게임즈는 앞서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모바일 버전으로 개편해 선보였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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