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637명 확진, 연휴 이후 감소세 전환..위중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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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637명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4천612명이고 해외 입국이 25명이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2%,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6천62명(입원 73명, 재택치료 2만1천461명, 퇴원 144만3천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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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637명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4천612명이고 해외 입국이 25명이다.
추석 연휴 이후 검사자 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한 전날 5천884명보다 1천247명이 줄어들었다.
시·군별로 창원 1천383명, 김해 822명, 진주 555명, 양산 499명, 거제 326명, 통영 184명, 사천 166명, 밀양 133명, 거창 115명, 창녕 100명, 함안 62명, 합천 60명, 함양 49명, 고성 40명, 산청 39명, 남해 38명, 하동 38명, 의령 28명이다.
치료받던 60∼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1명(누적 사망률 0.09%)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2%,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6천62명(입원 73명, 재택치료 2만1천461명, 퇴원 144만3천77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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