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상업시설 회복 기대감" 지하철3호선 연장 확정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서울 코앞 교통호재 풍부한 감일신도시 프리미엄.. 실수요 및 투자자 인기
오피스 및 상업시설 회복 조짐에 주목받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복합업무시설
'제2경부고속도로'개통, 지하철 3호선 연장 '오금역~감일지구~교산신도시~하남시청역' 

[신영건설]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조감도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 엔데믹 전환과 주택 규제 및 부담이 가중되며 오히려 오피스와 상업시설 시장은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몰리며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어서다.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0%로 △21년 1분기 11.1% △21년 2분기 11.1% △21년 3분기 10.9% △21년 4분기 10.9%로 지난해부터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동기간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6.5%로 △21년 1분기 8.3% △21년 2분기 8.2% △21년 3분기 7.9% △21년 4분기 7.8%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상업시설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오피스텔 제외) 거래량은 △1월 1만 3,992건 △2월 1만 2,642건 △3월 1만 4,329건 △4월 1만 6,479건 △5월 1만 7,707건 △6월 1만 4,066건으로 대부분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곧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이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로 구성되는 업무복합단지다.

접근성 또한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차량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이내, 송파까지 1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한 데다가 최근 3호선 감일역 연장 확정(오금역~감일지구~하남시청역)으로 위례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아져 감일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배후수요 또한 주목받는 상황이다. 현재 감일지구 내 Big-3 리딩 단지인 ‘한양수자인(512세대), 제일풍경채(866세대), 푸르지오마크베르(496세대)’를 끝으로 사실상 내년이면 1만 3,000여 세대의 감일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된다.

향후에는 감일지구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아클라우드 감일’을 중심으로 인근의 주거타운, 업무복합시설 등과 함께 단지의 상업시설 조성 완료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유동인구가 풍부해진다는 강점도 있다. 업무복합시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상업시설은 지하철3호선 감일역 초역세권인 데다가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등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더욱 높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과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감일지구 내의 1만 3,797세대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섹션 오피스의 경우 효율적인 공간 활용 또한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하고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 없이 업무를 위한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기본 투룸형 와이드 평면구조 총 77실로 구성되며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