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리노스·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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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리노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노스는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77% 오른 117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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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노스,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소식에 강세
바이오니아, 탈모화장품 안전성 인정에 ↑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리노스 =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리노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노스는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77% 오른 1170원에 거래됐다. 리노스는 이날 985원으로 장을 시작해 오전 장중 최고 1185원까지 올랐다.
앞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날 미국 싱크탱크 글로벌개발센터 주관 행사에서 "IMF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본격적인 기금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IMF는 다음주부터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을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노스는 국가재난통신망, 열차무선 통신 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바이오니아 = 바이오니아가 탈모화장품의 안전성을 유럽으로부터 인정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18.39%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됐다. 바이오니아는 3만2400원에 장을 시작해 최고 3만5600까지 올랐다.
앞서 바이오니아는 탈모방지 화장품인 '코스메르나'가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을 사실상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오니아는 CPNP 등록 절차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안전성 보고서'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져, 이 부분이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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