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27일 아베 국장 참석..정·관계-재계 주요 인사 면담도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2. 9.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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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
한국 정부 조문 사절단에 한 총리가 단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 윤덕민 주일 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 대사)이 포함된다.
한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 전후로 일본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재일 교포 대표 초청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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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
총리실이 15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국 정부 조문 사절단에 한 총리가 단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 윤덕민 주일 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 대사)이 포함된다.
한 총리의 출국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 전후로 일본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재일 교포 대표 초청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일본에 머무는 기간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총리실이 15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국 정부 조문 사절단에 한 총리가 단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 윤덕민 주일 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 대사)이 포함된다.
한 총리의 출국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 전후로 일본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재일 교포 대표 초청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일본에 머무는 기간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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