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10월 신보..WSG워너비 활동 후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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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보컬' 가수 박혜원(HYNN)이 1년여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원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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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끈 박혜원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10월 3번째 미니앨범 ‘투 유’(To You)를 발매한 이후 1년여 만이다.
공백기 동안 박혜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혜원은 WSG워너비 프로젝트 가야G 멤버로 활약을 펼쳤으며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도 맛 봤다.
이와 더불어 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에 걸쳐 인천,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흰 포레스트’(HYNN FOREST)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원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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