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브랜드 론칭 6년 9개월만에 2000호점 열어

김혜경 2022. 9.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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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강원 원주시에 2000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이사는 "메가커피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매장을 열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2000여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며 "국내에서의 단순 유통망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1만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고품질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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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강원 원주시에 2000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전날 김대영 대표와 주요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0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은 약 132㎡(약 40평) 대형점포로 메가커피의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메가커피 2000호점은 지난 2015년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홍대점을 개점한지 불과 6년 9개월 만이다.

2019년 5월에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500호점인 '운정가람마을점'을, 2020년 7월 1000호점으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지난해 9월 1500호점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면목역점'을 각각 개점한 바 있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이사는 "메가커피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매장을 열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2000여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며 "국내에서의 단순 유통망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1만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고품질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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