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내달 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재개..日 노선 확대

옥승욱 2022. 9. 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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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30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7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는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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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초특가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에어서울이 10월 30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7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는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운항을 재개한다. 3개 노선 모두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3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만7300원부터, ▲ 인천~후쿠오카 7만73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일로부터 12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재개를 기념해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9월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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