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프로젝트: CMYK' 오프이·화노·크리스피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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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프로젝트: CMYK'(Rolling Project : CMYK)가 오프이·화노·크리스피 등 롤링 프로젝트 대장정 두 번째 공연 3팀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피, 화보, 오프이 3팀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신인급 뮤지션들에게 온오프라인 공연, 라이브 클립 콘텐츠, 인터뷰 등 다양한 기회를 지원해주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일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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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Project : CMY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팀당 2편을 제작해 총 6편이다.
첫 번째 영상은 조명 하나의 색으로만 무대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스테이지인 '실루엣 라이브'로 아티스트의 색을 가장 잘 담은 음악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두 번째 라이브 클립에서는 아티스트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담은 곡에 활기 넘치는 LED 영상 및 조명 연출을 도입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두 개의 라이브 클립이 보여주는 상반되는 매력은 'Rolling Project : CMYK'만이 가진 독보적인 관전 포인트이다.
크리스피(Creespy)의 영상에는 첫 번째 EP 앨범에 수록된 'Ray', 'Touch down!' 두 곡이 담겼다. 'Ray'에서는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감성을 담아낸 주황색 배경에서 실루엣 라이브를 선보였고 떠오르는 루키 밴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루엣 너머로 비춰지는 밴드 크리스피 멤버들의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이 그들을 따라서 몸을 들썩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보인다.
'택시' 라이브 클립에서는 레트로한 기타 사운드가 이목을 끌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이에 걸맞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빠르고 화려한 영상 및 조명 연출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피, 화보, 오프이 3팀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신인급 뮤지션들에게 온오프라인 공연, 라이브 클립 콘텐츠, 인터뷰 등 다양한 기회를 지원해주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일환으로 제작됐다.
'Rolling Project : CMYK' 라이브 클립은 롤링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을 담아낸 무대들은 9월 30일 'Rolling Project : CMYK'의 두 번째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오프라인 공연뿐만 아니라 단추TV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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