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인스타 신설, 정우성과도 '찰칵'

김남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남길이 인스타그램 대열에 합류했다.

김남길은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보호자’ 감독인 정우성, 함께 출연한 배우 김준한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사진 오른쪽)과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남길.김남길 인스타그램 캡처.

팬들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 “세 분 진짜 잘 어울린다”, “이제 배우님은 인스타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은 최근 ‘보호자’로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사려는 수혁(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