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日 단독 콘서트 성료..'피아노맨 Op. 9'

최윤정 인턴 2022. 9.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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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레오가 3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오는 지난 8월 발매한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로 공연 1부의 시작을 알렸다.

레오는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함께해 정말 행복한 공연이었다"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오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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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빅스 레오 단독 콘서트.2022.09.14. (사진 =젤리피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빅스' 레오가 3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는 지난 9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피아노 맨(‘Piano man Op. 9)'을 개최했다. 해당 공연은 지난 2019년 '뮤즈(MUSE)' 이후 3년만에 열린 일본 콘서트다.

레오는 지난 8월 발매한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로 공연 1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많이 보고싶었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할말', '다가오는 것들', '블루 레인(‘Blue Rain)', '루징 게임(Losing Game)' 까지 사랑의 여러 감정을 담은 레오만의 음악들로 열기를 돋웠다.

2부에서는 '프리 템포(FREE TEMPO)', '칠링(‘Chilling)', '터치 & 스케치(Touch & Sketch)', '타이트해', '쏘 이지(So Easy)', '뮤즈(MUSE)', '기브 미 썸띵(Give me something)'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레오는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함께해 정말 행복한 공연이었다"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오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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