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으로 슈퍼라운드 시작[U-18 세계선수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는 숙명의 한일전이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에 있는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제30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를 13-0 6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A조 2위(4승1패)에 올랐다.
1승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16일 오전 B조 2위에 오른 일본과 일전을 치른다.
슈퍼라운드에서 강호들을 잇달아 상대하는 만큼 한국 청소년 야구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에 있는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제30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를 13-0 6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A조 2위(4승1패)에 올랐다.
1승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16일 오전 B조 2위에 오른 일본과 일전을 치른다. 이후 대만, 멕시코를 차례로 만난다. 한국은 2008년 이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4강 이상 성적을 올렸고, 2017년에는 결승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 강호들을 잇달아 상대하는 만큼 한국 청소년 야구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라운드 3연승으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캐나다전에서 6회초 11점을 뽑아 기세를 이었다. 정대선(세광고)은 6회에만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만루홈런 포함 2안타 5타점을 뽑아내는 진기록을 남겼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살' 오윤아, 27살 남성에게 대쉬 받아 "아들이랑 별 차이 없어"(라디오스타)[SS리뷰]
- 신봉선, 100일 만에 11kg 다이어트 성공..역대급 미모에 '깜짝'
- 신지, 살 빠진 이유.. 마음고생? "속 시끄러울 땐 운동"
- 2호선 신당역 女화장실서 30대男 휘두른 흉기에 역무원 사망
- 50대 여배우 A씨, "결혼 미끼로 금전요구" 약정금 청구소송 피소
- 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판정..수술 직후 3일 동안 40도 고열에 시달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