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크러쉬, 6년만의 컴백..반려견 두마리와 '개아빠' 일상 공개 [N컷]

장아름 기자 2022. 9. 15.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에 등극해 레전드 회차를 남겼던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과거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를 공개, '개 바보 아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준다.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된다.

돌아온 '개 아빠' 크러쉬의 1일 2산책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에 등극해 레전드 회차를 남겼던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그는 두 반려견과의 '개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 크러쉬는 감성 짙은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을 두루 갖춘 '음악 천재'로 불리고 있다. 그는 6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인간 신효섭'의 진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당시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 최종 우승자가 돼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과거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를 공개, '개 바보 아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준다.

6년 전과 마찬가지로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다, 어른이 됐다"며 근황을 공개한다. 또 집 냉장고를 가득 채운 영양 만점 '강아지 밥'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자신보다 강아지 밥과 건강이 우선인 그의 반려견 사랑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된다. 바로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각각 한 마리 씩 따로 산책을 시키는 것. 반려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산책을 시키는 크러쉬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포인트다. 끼니도 거르고 1일 2산책을 다녀온 크러쉬의 영혼 털린 모습이 웃음을 안겨준다.

또한 크러쉬와 동네 주민들의 '개 모임' 현장도 공개된다. 사람 4명과 개 7마리가 함께 산책하는 진귀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러쉬는 강아지 덕분에 친해진 모임 멤버들과 삼계탕까지 나눠 먹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라고.

그의 새 소식을 궁금해하는 동네 '개모임' 멤버들을 위해 '산책길 청음회'를 연 모습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과연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돌아온 '개 아빠' 크러쉬의 1일 2산책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