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한국 출시

세종=이민아 기자 2022. 9.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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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2종을 한국에서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그리들은 맥모닝 대표 재료 '잉글리시 머핀' 대신 구운 팬케이크인 '핫케이크 번'을 사용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기존 맥모닝 메뉴를 즐기던 고객들에게 맥그리들은 색다르지만 매력적인 아침 식사가 될 것"이라며 "맥모닝을 비롯해 다양한 시간대에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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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2종을 한국에서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단짝 매력 가득한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2종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국맥도날드

맥그리들은 맥모닝 대표 재료 ‘잉글리시 머핀’ 대신 구운 팬케이크인 ‘핫케이크 번’을 사용했다.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핫케이크 번에 베이컨, 소시지 패티를 활용했다. 맥그리들은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의 가격은 단품 3900원, 콤보 4400원, 세트 5000원이며,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4100원, 콤보 4600원, 세트 5200원이다. 맥모닝의 판매 시간인 매일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기존 맥모닝 메뉴를 즐기던 고객들에게 맥그리들은 색다르지만 매력적인 아침 식사가 될 것”이라며 “맥모닝을 비롯해 다양한 시간대에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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