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래곤플라이, 350억원 규모 주주 대상 유상증자 진행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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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 초반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13% 이상 하락하고 있다.
349억4500만원 규모의 주주 우선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일 대비 230원(13.77%) 떨어진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기타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 우선 공모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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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 초반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13% 이상 하락하고 있다. 349억4500만원 규모의 주주 우선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일 대비 230원(13.77%) 떨어진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기타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 우선 공모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될 주식을 신주 290만주다.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4133만6352주) 대비 70%에 달한다. 통상 대규모 유상증자가 진행되면 주당 가치 희석으로 해석돼 주가가 떨어지곤 한다.
기존 주주 대상 청약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이다. 일반 공모는 같은달 4~7일 이뤄진다. 신주 상장일은 11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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