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33억 단독주택 거실 새단장 "아가들 다칠 걱정 줄어"
2022. 9. 15. 09:3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5)가 새 단장한 거실을 공개했다.
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들 다칠 걱정 줄었다… 역시 육아하는 집은 매트 까는 게 정말 최고로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거주하고 있는 40평대 단독주택의 거실이 담겼다. 벽걸이 TV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치워진 텅 빈 모습. 대신 딱딱했을 거실 바닥에는 아이들을 위한 매트가 깔려 눈길을 끈다.
이어 율희는 "장난감이랑 짐들 언제 옮기지"라며 뒷정리를 걱정했다. 번거로울 것이 분명함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선택한 율희의 섬세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0)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40평대 단독주택에 거주 중으로, 지난해 시세가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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