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원소프트, 누적 매출 50억원 돌파

임해중 기자 2022. 9.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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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IT기업 에스피원 소프트가 금융권 플랫폼 서비스 사업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에스피원소프트는 모바일 플랫폼 제작 및 금융권 뱅킹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에스피원소프트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 자사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위해 개발 연구소 설립과 핵심 인재 채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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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원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핀테크 IT기업 에스피원 소프트가 금융권 플랫폼 서비스 사업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에스피원소프트는 모바일 플랫폼 제작 및 금융권 뱅킹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2017년 하나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019년 광주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 △ 2020년 흥국화재 간편인증 서비스 △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2021년 하나손해보험 관제 시스템 △ 2022년 광주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대고객 뱅킹 서비스, 비대면 보험 청약 플랫폼 분야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 출시에 중요한 개발 일정 준수를 목표로 삼고 정규직 채용 비율을 높히고 있는 에스피원소프트는 지난해부터 고객사인 광주은행, AXA손해보험 등 3개 관계사와 협업해 금융 서비스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금융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였다.

올해 9월에는 광주은행 최초로 도입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와 사업자용 금융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 서비스에 편리함을 제공했다. 지난 1일에는 신협중앙회 기업 전자금융 채널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에스피원소프트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 자사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위해 개발 연구소 설립과 핵심 인재 채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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