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X인터내셔널, 52주 신고가..자원 주도 실적 모멘텀 부각

양지윤 2022. 9.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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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이 석탄 가격 강세로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3%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LX인터내셔널(001120)은 전 거래일보다 3.5%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728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233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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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LX인터내셔널이 석탄 가격 강세로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3%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LX인터내셔널(001120)은 전 거래일보다 3.5%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94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NH투자증권은 이날 LX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물류 운임 하락에도 석탄 가격 강세로 실적이 개선되고,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강화로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728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233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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