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위해 화장품 제작 "이름은 '그대 안의 블루'"('콜라붐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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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붐신 시즌2'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이하 콜라붐신 2) 5회 촬영에서 김준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피부 전문 바이오텍 기업을 찾았다.
김준호는 화장품 연구원들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며 "우리 그 님(김지민)께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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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콜라붐신 시즌2’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이하 콜라붐신 2) 5회 촬영에서 김준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피부 전문 바이오텍 기업을 찾았다.
김준호는 화장품 연구원들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며 “우리 그 님(김지민)께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연구원들은 “직접 만들어 보겠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화장품 제조에 나섰다. 그는 “(김)지민 님을 위해 하는 거다 보니까 좀 느낌 있게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매너 자세로 화장품 원료를 배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구원이 김준호에게 만들고 있는 화장품 색깔을 묻자, 김준호는 고심하더니 블루를 택하며 “ ‘그대 안의 블루’ 갑니다. 화장품 이름은 ‘그대 안의 블루’디”라고 설명했다.
급기야 김준호는 화장품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재미있다”고 연발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재미있냐”라며 “저희는 재미가 없다”라고 직언을 던졌다. 김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가 없으면 나가라. CCTV 달고 나가라”라고 받아 쳐 폭소케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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