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밝혀졌다→3억으로 케인에 이어 2위..연봉은 160억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토트넘의 연봉이 공개됐다. 최고 연봉자는 해리 케인이었다. 손흥민이 근소한 차이로 그뒤를 이었다.
영국 더 선은 15일 토트넘 선수단의 연봉을 밝혔다. 해리 케인은 주급으로 20만 파운드를 받아 팀내 최고 연봉을 받는다. 토트넘의 스타이자 잉글랜드 주장인 그는 2024년까지 이같은 계약을 맺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040만 파운드이다.
그 뒤를 이어 손흥민이 케인보다 주급으로 8000파운드를 적게 받는다. 주급 19만2000파운드로 연봉은 998만4000파운드였다. 한화로 주급은 3억800만원, 연봉은 160억원이었다.
3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이반 페리시치로 주급 약 17만8000파운드, 연봉 927만파운드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16만5,000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토트넘 선수들중 주급 10만파운드 이상을 받는 선수는 9명이었다. 골키퍼 요리스가 딱 10만 파운드를 받았다.
브라안 힐이 10위안에 들었다고 더 선은 놀라워했다. 올해 21살인 이 선수는 지난 여름 발렌시아에서 이적한 이후 토트엄에서 단 9번의 놀랍게도 10위 안에 드는 것은 Bryan Gil입니다.
21세의 이 선수는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에서 이적한 이후 토트넘에서 단 9번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연봉 순위로는 10위에 랭크됐다. 아직 그는 올 시즌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주급은 8만3000파운드이다.
[사진= AFPBBNEWS, 더 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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