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바이오시스, 자체 살균기술 현대차 탑재에 강세

김응태 2022. 9. 15.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살균기술 '바이오레즈'를 현대차 제네시스 G90에 적용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서울바이오시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건 제네시스에 자체 살균기술인 바이오레즈를 탑재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레즈는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특허 기술로, 살균 기능을 가진 자외선(UV) LED를 활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살균기술 ‘바이오레즈’를 현대차 제네시스 G90에 적용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서울바이오시스(092190)는 전날 대비 9.41%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건 제네시스에 자체 살균기술인 바이오레즈를 탑재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레즈는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특허 기술로, 살균 기능을 가진 자외선(UV) LED를 활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는 이 기술을 활용한 LED 램프를 제네시스 뒷 자석 팔 받침대 수납공간에 설치하기로 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